교과과정

본 수업은 고전문학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원리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개념은 뉴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문화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사라지고 상호교섭‧소통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등장한 개념이지만, 그 기원은 고전문학이 향유‧유통되는 과정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본 수업을 통해 구비문학이나 고전소설의 각편 또는 이본이 산출되는 원리를 파악함으로써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고, 오늘날 고전문학의 새로운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간형 콘텐츠는 문화적 소재가 구체적으로 가공되어 공간이라는 매체에 체화된 무형의 결과물이다. 이에 본 수업은 박물관, 축제, 테마파크, 이벤트 등의 공간형 콘텐츠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넘어서 이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제작되는가를 다루는 것과 동시에, 이것이 인문콘텐츠 연구의 관점에서 가질 수 있는 함의가 무엇인지를 다룬다.

본 수업은 우리의 과거가 어떻게 인식되고 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기억, 매체, 역사라는 키워드를 통해 살펴본다. 과거는 우리의 삶에 대한 흔적일 뿐만 아니라, 인문콘텐츠의 관점에서는 문화적 소재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에 본 연구는 과거를 현재화하는 개념으로 기억, 매체, 역사 개념을 통해, 이것이 가지고 있는 이론적인 함의 외에 사회문화적인 실천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본 수업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현되고 있는 서사의 형식과 의미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매체 시대 혹은 매체 간 융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대에 서사는 매체적 특성에 따라 다변화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구술 매체부터 오늘날 디지털 매체에 이르기까지 주요 매체의 통시적 흐름을 파악하는 가운데 서사의 형식과 내용이 시계열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파악함으로써 매체와 서사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수업은 문화이론에 대한 역사 및 주요 개념을 다룸으로써 문화이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수업에서는 문화이론이 학문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현대 사회의 문화적 현상들이 다양한 이론적 관점 속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해석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본 수업은 매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의 원리와 의미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늘날 소비되는 콘텐츠는 매체의 경계를 넘어 변용되거나 재창조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를 매체가 전환되는 양상에 따라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으로 거칠게 유형화해볼 수 있다. 본 수업에서는 매체의 경계를 횡단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실제를 확인하고 그 원리를 이론화시키는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미디어 스토리텔링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본 수업은 급변하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어떻게 생산, 유통 그리고 소비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수업에서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문화학적 이해뿐만 아니라, 경제학적, 기술공학적, 예술학적 관점 등 다양한 시야 속에서 콘텐츠를 분석하고 해석한다.

본 수업은 서사의 본질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사의 본질은 곧 서사란 무엇인지, 서사의 전통은 어떻게 유형화될 수 있는지 등을 구명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며,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 서사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서사의 본질에 대한 접근은 이론의 이해와도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수업에서는 서사에 대해 고찰한 다양한 연구서를 섭렵함으로써 서사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본 수업은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존의 연구 성과를 연구대상으로 삼아, 스토리텔링 연구의 메타적 접근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범주, 원리와 이론 등은 연구자들마다 다르게 설정되어 있지만, 이를 학술적으로 정리하려는 움직임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본 수업을 통해 스토리텔링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섭렵하고 비판적 검토를 수행함으로써 스토리텔링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수업은 동시대적인 사회‧문화적 현상을 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개념은 문학 이론에서부터 파생된 것이지만, 그 적용 범주는 문학의 경계를 넘어선다. 따라서 본 수업에서는 개설 시기에 주목할 만한 사회‧문화적 현상을 연구 대상으로 삼고, 이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시도할 것이다.

본 수업은 스토리텔링 특수과제 Ⅰ을 심화하여, 동시대적인 사회‧문화적 현상을 계보학적으로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계보학은 우리가 일상적이라고 생각하거나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던 것들의 심층을 탐색하고, 그것의 형성과정과 발생맥락을 살필 수 있는 학술적 접근 방식이다. 본 수업에서는 통시적인 흐름 속에서 동일해 보이는 문화 현상일지라도 이에 대한 인식이 변모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스토리텔링이라는 개념으로 그 과정과 의미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수업은 신화를 중심으로 인문콘텐츠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신화는 신성시 되는 이야기 또는 신에 대한 이야기에 국한되지만, 오늘날에는 그런 신화가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본 수업에서는 신화의 개념에 대한 계보학적 탐색을 통해 신화와 인문콘텐츠가 접합되는 지점을 살펴보고, 이를 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수업은 현대 사회의 영상에 대한 논의를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특히 영상 매체, 영상 문화, 영상 텍스트 등과 같은 일련의 영상에 대한 문제를 영상 언어라는 개념 속에서 다룸으로써, 커뮤니케이션학, 기호학, 서사학, 언어학 등의 관점에서 어떻게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본 수업은 인문콘텐츠 연구를 위한 이론의 설계 및 수행을 다루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제간연구로써 인문콘텐츠 연구를 전제로 하여, 인간과 사회 그리고 문화를 다루는 포괄적인 이론들을 살펴봄으로서, 수강생들이 어떻게 다양한 관심 주제를 탐구 및 연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과정을 다룬다.

본 수업은 인문콘텐츠 연구방법론 I을 심화하여, 인문콘텐츠 연구를 위한 이론의 설계 및 수행을 다루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수업에서는 인문콘텐츠 연구 방법론 I의 다양한 이론들을 재검토하고 비판적으로 탐색하며, 동시에 이를 인문콘텐츠 연구에 어떻게 적용하여 응용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본 수업은 급변하고 있는 콘텐츠의 현상을 중심으로 하여,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컨버전스 문화 현상에 대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수업에서는 다양한 학제간적 관점에서 컨버전스의 현상들을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비판적 분석을 병행하며, 이것이 인문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의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될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본 수업은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인문콘텐츠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문콘텐츠가 생산되고 유통‧향유되는 과정에서 콘텐츠의 텍스트는 다양한 사회적‧문화적‧정치적 환경 속에서 맥락화된다. 이는 기본적으로 인문콘텐츠가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수업에서는 이런 관점에서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관계에 주목하여 인문콘텐츠를 분석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본 수업은 현대 문화를 이해하는 개념으로써 포스트모더니즘을 상정하고, 이를 통해 동시대 문화를 다루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수업에서는 근대성과 모더니즘으로부터 현대성/현대 문화와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는 사회와 문화의 변화상을 추적하며, 이들과 관련된 사회 이론, 문화 이론, 예술 이론 등을 학습한다.

본 수업은 윤리학의 지평 위에서 동서양 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의지, 감정, 지식 등이 도덕실천에서 갖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 동서양 윤리학이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비교한다. 이밖에 비교철학적 시각에서 공자, 맹자, 주자, 왕양명 등의 윤리학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흄, 칸트 등의 윤리학과 어떻게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는지 연구한다.

동양과 서양은 지리적 차이뿐만 아니라 철학적 사유방식의 근원적 차이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동서철학의 사유방식을 탐구하는 것은 인간 사유의 주요한 두 방향을 고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대화의 형식은 동서를 막론하고 고대로부터 즐겨 사용한 방법이다. 이 방법에 따라 인간의 주요한 두 가지 사유방식을 동서라는 이름 아래에서 탐구하는 것이 이 수업의 목적이다.

중국, 한국, 일본의 불교사상은 각기 독립적으로 발전하거나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일방적으로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 서로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하나의 유기체와 같은 전통을 형성했다. 따라서 개별 사상을 심층적으로 조망하기 위해서도 ‘동아시아’라는 전체 맥락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본 수업은 동아시아불교사상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변용·발전한 사상사를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수업은 사주명리학, 사주학, 팔자학, 추명학, 산명학 등으로 불리는 일종의 운명의 이론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동아시아인들은 세상을 음양과 오행, 그것의 상생과 상극의 관계를 통해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는 데에 익숙하다. 명리학은 인간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학문으로서의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도덕과 윤리에 대한 이해를 제공해주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불교와 도교는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았는데, 이러한 까닭에 민간에서는 불교와 도교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기도 한다. 노장이나 현학 등 철학적 사조는 ‘도가’, 상청파, 영보파, 전진교 등 종교적 흐름은 ‘도교’로 구분하는 경향도 있지만, 이 과목에서는 도가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종파의 경전 및 의례, 실천적 수행을 포괄한 하나의 통합적 전통이라는 광범위한 의미에서 ‘도교’를 다룬다. 본 수업에서는 위진현학이 초기중국불교의 형성에 미친 영향, 불교경전이 도교경전의 성립에 미친 영향, 불교사상이 중현학의 사상에 미친 영향 등 불교와 도교 간의 유기적 관련성을 탐구할 것이다.

본 수업의 목표는 살아있는 전통으로서 불교가 4차 산업혁명, 생명과학의 발전, 금융자본주의, 환경오염 등 현대의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에 직면하여 어떤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통적인 불교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연적으로 수반될 것이다.

본 수업에서는 인도불교, 중국불교, 한국불교, 일본불교의 경전, 논서, 주석서 등 가운데 사상사적 맥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거나 비판적으로 탐구할 필요가 있는 원전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강독하고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불교원전을 독해하는 능력을 기르고, 기존 연구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며, 고전을 통한 전통의 창조적 해석에 기여할 것이다.

본 수업은 서양에서는 원문서지학, 중국에서는 교감학 또는 교수학 등으로 불리는 서지학의 특징과 주요 연구 과제를 살펴보고, 비평, 분석, 종합하여 체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도서 및 모든 기록 정보원에 대한 역사, 특성, 체계 등을 다루고 한국 고서를 중심으로 목판본, 활자본 등의 구별 및 시대 감별을 다루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하였다.

본 수업에서는 원시유학, 송명성리학, 청대고증학, 현대신유학, 한국성리학 등의 철학과 사조 가운데 특정 철학자나 사상가의 저작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강독하고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원전 독해 능력을 기르고, 핵심 저작에 관한 주석서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며, 현대적 해석 능력을 확보한다.

본 수업은 주역의 역사와 함께 그것이 담고 있는 철학과 사상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주역은 상수학과 의리학의 두 측면에서 다루어져왔다. 수리학이나 기호학으로서의 상수학은 현재를 반성하고 미래를 예단하는 처세서로써의 역할을 하며, 문리학이나 의미학으로서의 의리학은 삶의 지침을 제공하는 교훈서로써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을 함께 배움으로써 자연의 원리와 인간의 질서가 어떻게 조응하게 되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중국불교는 인도에서 불교가 전래된 이래, 약 2천년 동안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불교사상에 있어서도 초기 ‘격의불교’로부터 구마라집과 승조의 중관학을 거쳐 후대에 삼론종, 천태종, 화엄종, 선종과 같은 다양한 사상을 탄생시켰다. 본 수업은 중국불교 가운데 특정한 시기나 사조를 선별하여 철학적으로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수업은 중국 송대 이래 발전한 성리학의 철학과 사상을 이해,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대의 주돈이(周敦頤)로부터 시작하여 이정(二程) 형제를 거쳐 주자(朱子)에 이르러 집대성을 이룬 리학(理學) 전통을 비롯하여, 명대에 이르러 주자학에 대한 반발로 발생한 왕양명의 심학(心學) 전통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본 수업은 20세기 이래의 중국철학의 발전과 흐름을 다룬다. 서구의 충격 이래 중국철학 역시 시대적 위기에 대응하고, 서양철학의 지적 전통을 흡수하면서 적극적으로 전통철학에 대한 창조적 해석과 변용을 모색했다. 본 수업에서는 청말의 공양학 전통과 새로운 정치철학의 모색, 5.4운동 이래의 서구철학의 수용과 이를 둘러싼 갈등, 현대신유학 전통의 대두와 문화보수주의의 출현 등 중국 현대철학의 핵심 사조와 쟁점을 연구한다.

본 수업은 중국 청대의 철학과 사상을 연구한다. 청대에 이르러 송대 주자학과 명대 양명학에 대한 계승과 비판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특히 훈고학과 고증학의 발전을 통해 기존의 철학과는 차별되는 청대 고유의 철학적 기풍과 사조가 대두했다. 본 수업에서는 청대 철학을 예비한 명말청초의 고염무(顧炎武), 황종희(黃宗羲), 왕부지(王夫之)의 철학을 비롯하여, 청대 중엽의 대진(戴震)과 장학성(章學誠), 청대 말기 공양학(公羊學) 전통 등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본 수업은 고려시대에는 지리업으로, 조선시대에는 음양풍수학 등의 잡과로 명명되었던 풍수지리학에 대한 것이다. 풍수지리학은 하늘과 땅의 자연현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여 인간의 발전과 행복을 학문이다. 이 수업을 통해 한반도의 자연관은 물론, 각 시대의 인간관과 세계관 등을 살펴보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였다.

본 수업은 고구려 승랑, 백제 혜균, 신라 원효 및 의상, 고려 지눌 등 한국불교의 대표적 인물들의 사상과 그것의 사상사적 의미를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한국불교의 개별 사상들이 중국불교를 수용하여 발전시킨 독창성과 고유성은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한국철학의 기틀을 마련하는지에 관해 탐색할 것이다.

본 수업은 중국에서 발원하여 한국으로 전해진 성리학 전통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조선의 경우 성리학의 이념을 토대로 건국되었으며, 16세기에 이르러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등이 출현하여 성리학에 대한 원숙한 이해와 창조적 해석을 이루었다. 그 결과 조선의 성리학은 조선이 멸망할 때까지 지도적 이념이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사단칠정논쟁, 인물성동이논쟁 등 수준 높은 철학적 유산을 남겼다. 본 수업을 통해 이러한 한국성리학의 발전과 특징을 연구한다.

본 수업은 종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국종교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한국 고유의 무속은 물론, 유교, 불교, 도교 등의 동아시아 종교로부터 동학, 증산도, 원불교 등의 민족종교에 이르기까지 한국종교의 편폭은 대단히 넓다고 할 수 있다. 한국종교를 연구함으로써 한국인의 종교적 심성과 생활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